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핀다’라는 핀테크 업체 아시나요!??? 요즘 워낙 유튜브 볼 때마다 광고가 나와서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네요. 연예인이 나오는게 아니라 CEO가 직접 광고에 나오더라고요. 어릴 때부터 ‘왜?’가 습관이 된 분은 커서도 이런 의문을 가집니다.
‘예금도 한다고 하고, 주식도 한다고 하는데, 대출은 왜 받는다고 하지?’ 아니, 대출은 돈을 받으니까 받는다고 하지…. 라고 생각하던 찰나…! 아, 이 핀테크 기업은 어쩌면 고객 입장에서 대출을 다룬, 고객이 주인이 되는 기업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출도 내가 직접 비교해보고, 스스로 결정한다!!라는 컨셉!

한번 궁금해서 대표님 인터뷰 난 기사도 찾아봤는데요. 자부심이 뿜뿜하십니다. 현재 금리가 오르고 있다보니 대출을 갈아타기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신 느낌입니다. ‘대출은 쭉 갖고 가는 것이 아니라 갈아타는 것’이라는 대표님의 말씀!! 우선 후에 주택담보대출 받을 때 기억해둬야겠네요~!
핀다의 대출 비교 시스템은 내게 좋은 대출을 가장 빠르게 찾을 수 있고, 그 이유는 웬만한 핀테크사보다 핀다가 훨씬 많이 제휴를 맺고 있기 때문이죠!! 저번에 포스팅했던 ‘마이데이터’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정보는 돈이 되고, 제3자인 핀다에게 정보를 맡겨서 최대 효율의 대출을 찾아내는 것이 현명한 체리피커 고객이 할 일이겠죠?? 대표님 소원대로 ‘돈 필요하면 핀다하자’라는 말이 상용화되었으면 좋겠네요~ (뭐 하나 받은 것 없고 단지 젊은 CEO를 응원하는 마음~!
그럼 우선 한 번 어플을 깔아보았습니다!

핀다에서는 기존 대출 갈아타기나 원리금 상환일 같은 것도 볼 수 있지만, 저는 지금은 대출이 없어서 패스하고요~
이제 주택 담보 대출 금액을 간소하게나마 보려 합니다. 정말 간단하게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주택자금대출을 조회해봅니다… 어떻게 나오려나 궁금하네요.
근데 대출 조회하는 것 치고, 엄청 기입하는게 간단하게 이게 과연 정확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대뜸 주택 가격도 안묻고 금리부터 가격까지 나오네요… 흐흐
그래도 전체 46건 이라니 대체 몇군데서 대출 관련 정보를 가져오시는거죠??? 확실히 연계된 금융기관이 무척이나 많을 것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에게 맞는 대출을 찾기에는 이만한 인사이트는 또 찾기 힘들듯,,,?

요즘은 자동차 구매 관련도 확대했나보네요!!!
전월세 추천까지!!! 점점 발전하고 있는 앱이라는 것이 몸소 느껴집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야 많겠지만, 제가 대출을 받을 때 쯤에는 더 발전된 모습이길 기대합니다~
핀다야말로 마이데이터 산업이 열리며, 사람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봐요~~
이상, 새로운 핀테크 회사, 어플을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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