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파이프라인 설정 방안 (애드센스 승인, 쿠팡이츠 파트너 외)

기업은행 블로그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파이프라인 설정에 대해 이야기하러 온 황프로입니다~~! 요즘 제 급여로는 미래에 상환할 대출금에 생활비에 감당이 가능할지 솔직히 꽤 불안한 상황입니다… 물가도 올라서 힘든데, 고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 불안하네요. 그나마 제가 잔금대출을 받을 3년 후쯤에는 상황이 지금보다는 안정될 것 같아 그걸 기대하는 중입니다.
우선은 이대로는 안되겠다!!! 생각한 끝에 계획한 파이프라인 설정 방안! 비상대책 같은 몇 가지를 계획했습니다.
요즘은 모든 상황이 요즘 제 마음같지 않게 돌아가서 재정비를 해야 하나 생각 중입니다…

1.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

구글 지메일

네,,, 또 거절입니다… 이 분을 또 뵐 줄이야...?
제 생각보다 애드센스 달기가 너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왜 애드고시라 부르는지 알 것 같아요. 하지만,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더욱이 돈 버는 일 중에 쉬운 게 없죠… 저번에는 head에 주소 붙여 넣는 것 때문에 거절을 당했다면, 이번에는 정말 블로그 문제로 거절을 당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모두가 거의 같은 이유로 거절당하죠?
막상 딱 두 눈으로 ‘가치가 낮은 콘텐츠’라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저번에도 비슷한 포스팅을 했었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 것인가?? 고민이 계속되네요…
글자 수가 적어서? 지금보다 더 딱딱하게 적어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예전에 썼었던 글들을 죄다 수정을 해야 하는 것인가? 이것도 정말 고민입니다. 하지만, 우선 이 결과도 2주 넘게 기다려서 받은 결과라… 수정을 하고 다시 신청을 하기보다 재신청 먼저 하고 승인을 받으려 점점 고쳐나가보려 합니다. 계속 글자 수도 늘리고, 매일 포스팅도 하고, 맞춤법 검사도 받고요!
언젠가는 승인이 될 수 있겠죠?? 지금도 저는 더 열심히 할 수 없다 싶을 정도로 매일 나름의 퀄리티 있는 글을 적으려 노력 중이라 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네요. 지금처럼 꾸준히 포스팅하면서 전문적인 정보를 전해드리려 노력해야겠습니다.

2.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제가 이번에 파이프라인을 설정하면서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여러 계획을 세웠는데요. 그중 하나가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였습니다. 평소에도 생각이 많거나 하면 걷는 걸 좋아하고, 집 근처에서 소소하게 도보로 운동삼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계획을 세웠었어요.
야심 차게 안전교육도 이수하고, 보냉 가방도 준비했었는데요,,, 제가 사는 곳이 인천에서도 외진 곳이다 보니 콜이 안 잡혀요. 진짜로 도보는 너무 안 잡힙니다…
일부러 그 근처로 가도 도저히 배달을 잡을 수가 없더라고요,,, 도보로는 한계가 있는 건지, 번화가로 가야 하는 건지?

우선 자주 혼자 인천에 송도 국제도시를 나가는 편이라서 거기 갈 때 계속 시도를 해보려고 노력해보고, 배달의 민족 라이더도 도보로 같이 해봐야 하나 이것도 고민 중입니다. 사실 이 계획 같은 경우 운동삼아 소소하게 해보려고 하는 것이라서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고 있습니다. 제 커리어나 계획에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수입원은 아니라 가끔 용돈벌이 정도 해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그런데 며칠 째 한건도 안 잡히는 건,,, 너무 문제가 있지 않나...?

3. 글쓰기 관련 부수입 (대략적으로 브런치, 전자책 발행)

앞에 두 가지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라면 (하고 있지만, 결과가 나오지를 않고 있죠...) 지금 말씀드리는 건 대략적인 계획일 뿐이라 언제 실행할지는 모르겠지만, 꼭 하고 싶은 분야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글쓰기에 소질은 없지만, 글 쓰는 것 자체를 되게 좋아했어요.
혼자서 광고와 상관없이도, 네이버 블로그나 이글루스 블로그를 해보기도 하고, 학창 시절에는 책 만들기 동아리도 했었어요. 나이 들어서 꿈이 제 이름으로 책 출판하고, 강연 다니고 싶은 소망을 아직도 품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직업인 은행원 + 여러 제 인사이트 + 20대에 1 주택자가 된 경험 등을 토대로 뭔가 저라는 사람을 글로써 풀어나가고 싶다는 욕망이 있어서, 여러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시작한 것이 티스토리 블로그였고, 이후에는 글 쓰는 것이 조금 익숙해지면, 브런치 작가도 돼보고 싶고, 전자책도 발행하고 싶습니다.
꼭 해보고 싶긴 한데, 아직은 제가 그 정도의 역량은 되지 않는 것 같아서 찬찬히 시작해보려고요!! 어떤 콘텐츠로 시작을 하면 좋을지도 고민이라... 아마도 올해 안에는 시행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블로그 자리 잡히면, 본격적으로 해보죠!!

4. 스마트 스토어 무자본 창업

이건 정말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있었던 분야입니다. 그런데 제 주변에 하고 있는 사람이 늘어나서 정말 관심이 가네요.
부수입 가지고 하려면, 사실 사업이 제일 성과를 올리기도 좋아서 무자본으로 사업하기에는 스마트스토어 만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품목을 정하는 것이나 이런 것도 노하우가 필요한 부분이죠. 정말 막연하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는 부분이라, 실행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민되는 것은 제 커리어나 제 목표랑은 조금 벗어난 부분이라서요!
저는 현재 직업을 유지하며, 이런 재테크적인 지식들을 고객들, 주변 사람들, 더 나아가서는 많은 분들에게 알리는 것이 제 업이라 생각하여,,, 아마도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하더라도 여기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것에 더 목적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제가 생각하는 여러 파이프라인들을 공유해봤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 지금 계획만 하고 있는 것, 막연히 생각만 하는 것 등이 있는데, 너무 욕심부리지 않고, 현업에 지장이 가지 않는 선에서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제 업을 사랑하는 만큼 돈도 돈이지만, 인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의 파이프라인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제 글을 읽고 있으시는 여러분도 함께 정신적, 물질적 부자가 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