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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사이드잡

브런치 작가 신청, 브런치 글쓰기!!

by 황프로님 202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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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새로 시작한 블로그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를 하나 더 만드려고 하나?? 땡! 다 틀렸습니다. 제목을 보신 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브런치'라는 플랫폼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브런치'가 무엇인지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라도 막상 한번 들어가서 보시면 바로 '아!' 하실 텐데요,,,

요즘 네이버나 검색창에 검색하면 네이버, 티스토리 블로그처럼 브런치 블로그도 뜨기 때문입니다..

다만, 기존의 블로그는 해당 플랫폼의 승인 없이도 글을 써서 대다수의 독자들이 제가 쓴 글을 볼 수가 있습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 글들을 여러분들이 보시는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브런치는 혼자서 글을 쓸 수는 있으나 발행하여 타인이 볼 수 있도록 하려면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일종의 통과 기준 같은 것들이 있고, 그 심사를 통과해야 글을 발행하고, 수익도 난다는 말이겠지요...

쉬운 일은 아니지만,,,(기존에 3-4번씩 탈락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도 지금 장수생인데요... 뭘...

브런치 작가가 되고자 하는 이유에는 사실 물론 광고수익이나 부수입 창출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조금 더 큰 꿈이 있습니다. 이제 살면서 제가 쓴 글을 출판을 한 번이라도 해보고 싶은 게 꿈인데요. 브런치 작가들의 경우, 현재까지 브런치에 등록된 작가만 4만 7,000여 명 정도고, 출간으로 이어진 책은 4,200권에 달합니다... 그 정도로 브런치가 신진 작가들의 등용문처럼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유명했던 임홍택 작가의 '90년생이 온다'도 브런치에서 '9급 공무원 세대'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던 글이라고 하네요..

요즘은 브런치가 직접 작가를 발굴하고, 책 출간까지 돕는 '브런치 북 출판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굳이 부수입이 아니더라도 직장인이지만 글 쓰는 게 취미이신 분들은 꼭! 도전해보시길 바라요~~!

 

 

출처 브런치

 

오늘은 작가 신청을 해보는 과정과 함께 브런치에 글을 한 번 발행해보려고 하는데 그 과정을 포스팅에 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카카오에서 나온 플랫폼이기 때문에 로그인을 할 때,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시면 조금 더 편하게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제 카카오 계정과 연결돼서 바로 로그인이 되고 '내 브런치'라고 해서 제 개인 글 쓰는 공간이 나오네요. '작가의 서랍'이라는 곳에서 글이 발행은 되지 않지만, 혼자서 쓸 수 있습니다.

 

카카오 브런치

 

우선 브런치 작가 신청하기 탭에 들어갑니다!!

 

 

카카오 브런치

 

여기 티스토리 블로그랑 비슷한 결로 가기 위해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제가 적었던 제 소개를 어느 정도 비슷하게 가져왔어요!!

브런치 블로그의 테마도 재테크, 경제, 자본주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20대 여자의 노력을 담을 예정입니다!!

 

카카오 브런치

 

역시나 티스토리 블로그와 같은 주제를 잡고, 목차도 동일하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사실상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린 글들 중에서 제가 생각해도 괜찮았던,,,(?) 꾸준히 조회수가 들어오며, 제가 생각해도 나름 열심히 적었던 글들을 추려내서 조금 더 길게 살을 붙이고, 고쳐서 올려볼 생각이에요!!

예상하는 글들은 외화통장(달러 통장) 관한 포스팅, 금 투자, 금테크 관련 글, 청약통장과 청약에 당첨된 경험 등... 보편적이고, 재테크 블로그 하면 바로 떠오를 만한 글들, 여전히 제 블로그에 유입이 많이 되는 글들 = 많은 수요가 있고, 도움이 되는 글들이라는 뜻인 것 같아서,,, 굳이 완전히 새로운 글을 적기보다는 기존 글들을 몇 개를 이어 붙이고 편집하고, 조금 더 살을 붙일 예정이에요!!

 

 

카카오 브런치

 

우선 글을 하나도 쓰지 않았지만, 우선 작가 신청부터 해버린 황프로...! 역시 별생각 없는 실행력 하나는 알아줘야겠네요..(?)

그냥 글 하나도 안 적고 대뜸 여기 티스토리 블로그 하나 첨부하고 작가 신청부터 해버렸습니다... 작가 신청하는 건 횟수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돈 드는 것도 아니니까요?

아니나 다를까 원래는 한 5일 정도 심사 기간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하루 만에 광탈을 당했습니다... 글을 아무래도 더 쓰고 작가 신청을 하라는 이야기겠죠? 제가 생각해도 블로그만 첨부한 건 조금 무리였고, 제 글들 중에 마음에 드는 글들을 제 서랍에 채워 넣고 난 뒤에 한 번 더 브런치 작가 신청에 도전해야겠어요!!

아무래도 브런치의 경우는 당장에 광고수입이 붙는 네이버, 티스토리와는 결이 다르지만, 훗날 제가 출판을 할 수도 있고, 그렇다면 정말 '작가'가 될 수도 있다는 꿈을 꾸면서 작가 신청 및 글을 써봤습니다!!

추후에 작가 신청이 통과가 되면 또 블로그에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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