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짠순이 모드로 돌아온 황프로입니다!!! 여러분들은 직장인으로서 이런 비용이 아깝다~ 이런 비용 있으신가요?? 저는 솔직히 옷, 화장품 이런 건 왠지 안 아깝더라고요.. 대신에 지각해서 타는 택시비, 갑자기 비 와서 사야 하는 우산, 결정적으로 매일 수혈해야 하는 커피.. 이런 비용이 정말 아까운데요…
특히나 커피는 진짜 출근해서 안 마시면 거의 좀비모드에 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한잔씩 마셔줘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주 가는 스타벅스? 한 잔에 4,000원~5,000원은 기본 어떤 음료는 6,000원대까지 가죠. 이게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모이면 정말 큽니다. 만약 저처럼 커피는 필수적으로 마셔줘야 하는데, 원두에 대한 호불호가 없고 무슨 커피든 잘 드신다면?? 오늘 제가 말씀드리는 커피값 아끼는 법 꿀팁이 되실 거예요!!
1. 아메리카노 파우치, 캡슐커피 이용하기!
만약 회사에 뜨거운 물이 있고,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선호하신다면 커피스틱을 타 먹어도 좋을 것 같은데요,, 저는 얼죽아(고객 상대하면 열불 나서 도저히 뜨거운 건 못 마심..)인 데다가 믹스커피를 안 좋아해서 주로 편의점 얼음컵 커피나 아니면 커피빈 아메리카노 파우치를 마켓컬리로 주문해서 마시는 편이에요!!
마켓컬리에서 마셔본 결과, 할리스나 다른 파우치보다 이게 저렴해요!! 가끔 할인할 때도 있고 10팩에 12,700원이면 한 팩에 1,270원이라는 건데, 엄청 저렴하죠!! 제가 또 파우치를 선호하는 이유가 한 팩 가방 안에 그냥 편하게 들고 가서 얼음컵만 편의점에서 600원에 사서 먹으면 진짜 편해서요!
미리 카누를 타서 커피를 만들어 놓은 걸 가져오면 최고겠지만 너무 귀찮답니다,,,
이것도 제 생일 때 동기가 보내줘서 마셔봤는데요!! 그냥 물에 콜드브루 앰플만 부어서 마시면 돼서 너무 편하더라고요!! 이렇게 미리 집에서 대충 챙겨 나오셔서 커피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직장에 커피 머신이나 스틱커피 있으시다면 그걸 드시는 게 베스트겠지만요!
2. 세라젬 웰 카페 할인받아 이용하기!
오늘 왕십리 근처 갈 일이 생겨서 볼 일 보다가 갑자기 급 밥 먹고 나니까 커피가 당기더라고요…
바로 앞에 스타벅스가 있고,, 그 건너편에 세라젬이 있었는데, ‘아메리카노 천 원’ 문구 보자마자 들어갔어요!
세라젬이 저번에도 천 원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현재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꽤 자주 여러 행사들로 저렴하게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는 것 같아요!
1,000원이면 편의점보다도 커피 파우치보다도 싼 가격인데 그 가격에 안마까지 받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데이트 코스나 부모님과 식사하시고 들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당연히 광고 아니고, 저한테 광고 줄 업체도 없음!!)
3. 각종 이벤트 참여!!(쏠 어플 신한플러스)
사실 각 금융사나 어플 잘 찾아보시면 공짜 커피 쿠폰이 꽤 많아요. 요즘 워낙 스타벅스 커피 쿠폰은 온갖 기업에서 뿌려대기 때문에 스타벅스 커피를 내 돈 주고 정 값에 마시면,,, 진짜 아깝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신한은행 쏠 어플을 자주 애용하는 편인데, 그래서 어플 상에서 하는 이벤트에 자주 참여하는 편입니다.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이벤트가 쏠 어플에 신한플러스에 등급이 있으면 받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인데요. 원래는 매달 줬었는데 이젠 한 3-4달에 한 번 주기로 돌아오는 것 같아요.
무튼 이렇게 자주 애용하시는 어플이나 이벤트 참여하셔서 커피 무료쿠폰 놓치지 말고 받으세요~!!
4. 팔라고 어플, 당근마켓 기프트카드 싸게 사기!!
얼마 전에 제가 기프티콘 싸게 사는 방법이라고 팔라고 어플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그 이후로 저도 한 번 안 쓰던 기프티콘도 팔아보고 하니까 자주 애용하게 되었어요!!
이 어플을 알고 난 후에는 더 왠지 커피를 제 값 주고 먹는 게 아깝게 된,,, 딱 그 브랜드 가셔서 검색해보시고, 바로 구입하셔서 드시면 조금 더 싸게 구입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또는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같은 건 워낙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그렇게 해서 충전해서 드시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방법으로 커피값 아끼는 제 방법들을 말씀드렸는데요!! 이 외에도 통신사 커피 전문점 할인도 챙겨 받으시고, 여러 혜택들을 쏙쏙 체리피커처럼 뽑아서 커피값 아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워낙 고물가 시대라서 뭐든 다 비싸잖아요. 아무래도 저는 한 잔에 6,000원 하는 커피를 사 먹는 건 사치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아서요… 우리 모두 한 푼이라도 모아서 부자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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